독일 소매업체 Lidl, 새로운 라인용 컨테이너선을 용선하고 구매

슈바르츠 그룹(Schwarz Group)의 일부인 독일 거대 소매업체인 Lidl이 자사 상품을 운송하기 위한 새로운 해운 라인을 시작하기 위해 상표권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나온 지 일주일 후, 이 회사는 3척의 선박을 용선하고 4번째 선박을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관찰자들은 선박에 대한 현재 용선 계약을 기반으로 Lidl이 향후 몇 달 내에 Tailwind Shipping Lines에 대한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유럽의 대형 슈퍼마켓 운영업체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소매업체에 속해 있으며 공급망의 일부를 관리하는 데 있어 더 큰 일관성과 유연성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독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Lidl은 주요 해운 회사와 함께 선박을 운영할 것이며 운송 요구 사항의 일부를 위해 항공사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합니다.Lidl은 앞으로 주당 400~500TEU 사이로 보고되는 물량의 일부를 자체 선박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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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회사인 Alphaliner에 따르면 소매업체는 2년 동안 소형 컨테이너선 3척을 용선했으며 네 번째 선박을 완전히 인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그들은 컨테이너선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함부르크의 Peter Dohle Schiffahrt에서 오는 용선 선박을 식별하고 있습니다.Alphaliner에 따르면 Lidl은 자매선인 Wiking과 Jadrana를 전세내고 있습니다.두 선박 모두 중국에서 건조되어 2014년과 2016년에 인도되었습니다. 각 선박의 운반 용량은 20피트 상자 4,957개 또는 컨테이너 600개용 냉동 플러그를 포함해 40피트 상자 2,430개입니다.각 선박의 길이는 836피트이고 중량은 58,000dwt입니다.

Peter Dohle은 또한 Lidl이 중국에서 건조되어 2005년에 인도된 Talassia라는 세 번째 선박을 구매하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8,288dwt 선박은 최대 5,527개의 20피트 상자를 운반할 수 있으며 500개의 냉동 플러그를 갖추고 있습니다.선박 가격에 대한 세부 정보는 없습니다.

FA Vinnen & Co.의 매니저인 Michael Vinnen은 그의 회사가 Tailwind에 51,000dwt Merkur Ocean호를 용선했다고 언론 보도를 확인했습니다.그는 LinkedIn 계정에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우리는 Tailwind Shipping Lines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대되며 그들이 우리 선박을 선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그러니 우리 선박에 짐을 가득 실을 ​​수 있도록 Lidl 시장에서 쇼핑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Merkur Ocean은 500개의 냉동 플러그를 포함하여 3,868TEU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idl은 배송 계획에 대한 세부 정보 제공을 거부했지만 Alphaliner는 해당 선박이 아시아와 유럽 간을 운항할 것이라고 추측합니다.이 회사는 지난 몇 년간 미국 동부 지역 진출을 포함해 32개국에서 활동 중인 1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그들은 올여름 첫 항해가 시작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독일 신문 Handelsblatt는 Lidl이 배송에 대해 더 강력한 통제를 모색한 최초의 독일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Esprit, Christ, Mango, Home 24 및 Swiss Coop을 포함한 Handelsblatt 회사에 따르면 Xstaff 그룹을 사용하여 운송을 관리하기로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이 회사는 CULines가 운영하는 2,700 TEU 컨테이너선인 Laila라는 선박에 대해 여러 차례의 개별 항해 전세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나 Lidl은 최초로 컨테이너선을 구매하고 선박에 대한 장기 전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공급망 중단 및 적체 상황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다양한 미국 소매 회사들은 아시아에서 상품을 운송하기 위해 선박을 용선했다고 보고했지만, 이는 모두 컨테이너 운송 용량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종종 벌크선을 사용하는 단기 용선이었습니다. .


게시 시간: 2022년 5월 10일